<아시아 경제> 2007-11-15

벨기에 정통 초콜릿 레오니다스 국내 상륙


벨기에 정통 초콜릿을 판매하는 초콜릿 카페 레오니다스가 내일(16일) 낮 12시에 국내 1호점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벨기에 레오니다스 본사 CEO와, APAC세일즈 매니져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본사에서 직접 직원교육 등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레오니다스는 벨기에에 350개, 프랑스에 350개의 매장을 보유한 유럽 정통 초콜릿 브랜드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홍콩에 2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국내 1호점에서는 레오니다스 초콜릿 뿐 아니라 초콜릿 음료와 벨기에 와플, 커피 등을 동시에 판매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레오니다스 초콜릿은 매주 항공편으로 배송돼 20도 이하의 유통과정과 위생관리를 거쳐 고객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강미현 기자 grobe@newsv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