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홍보자료

홍보자료

홍보자료

게시판 상세
제목 발렌타인데이 특수 누리는 초콜릿 시장...'수입·고급·수제'가 대세
작성자 레오니다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3-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03

 

경제·산업산업뉴스
발렌타인데이 특수 누리는 초콜릿 시장...'수입·고급·수제'가 대세프리미엄 초콜릿 매출 증가 힘입어 관련업계 발빠른 움직임
김슬기 기자  |  seul8952@choicenews.co.kr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02.12  17:46:3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발렌타인데이를 이틀 앞두고 관련업계는 그야말로 달콤한 전쟁에 빠져있다. 빙과류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는 것처럼 초콜릿 관련 매출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몰려있는 겨울과 초봄에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이런가운데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수입, 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를 출시했다. '샤롯데'는 형태에 따라 볼 초콜릿 6종, 미니 초콜릿 3종, 판 초콜렛 4종 등 총 13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샤롯데 미니'와  판형태의 '샤롯데 클래식'은 카카오 함량에 따른 초콜릿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핑크색의 하트모양 상자와 원형의 투명 케이스, 금색 리본 상자 등 고급스러운 포장형태로 이뤄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마켓오는 리얼초콜릿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마켓오가 출시한 '미니 오리지널', '미니 헤이즐넛'에는 'I Love You', 'Thank you' 등의 문구가 적혀있고 윗면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메시지를 쓸 수 있다. 마켓오 리얼초콜릿은 100% 카카오버터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난해 2월 올린 매출이 60억원을 넘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도 고급상품으로 분류되는 벨지안, 길리안 등의 수입제품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이 '발렌타인데이 선물'에 관해 20~40대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여성들이 주고싶은 선물 1위를 차지한 초콜렛 중에서도 특히 2만~3만원 이상, 5만원 안팎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마트와 오픈마켓에서 이같은 심리가 그대로 반영됐다. G마켓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의 수입 초콜릿 제품 판매가 840% 늘었다.

롯데마트에서는 올해 '시모아 씨쉘 초콜릿', '페레로로쉐 초콜릿' 등 수입초콜렛 물량을 35% 늘리는가하면 최대 50% 가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마테즈 트러플 초콜릿' 5종을 준비했다. 이 제품은 지난 2년간 홈플러스에서 발렌타인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초콜릿으로 전해진다.

이와더불어 고디바, 로이스, 레오니다스, 레더라, 미셸클뤼젤, 라메종 뒤 쇼콜라 등 벨기에, 일본, 스위스, 프랑스산 고가브랜드 초콜렛의 백화점 입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편 수제 초콜릿을 선물하려는 여성들이 늘면서 관련제품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G마켓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수제 초콜릿 관련 매출이 423% 증가했다. 이에 G마켓은 쇼핑사이트 G9을 통해 '초코천사 DIY 초콜릿'을 대폭 할인해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1번가와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 역시 다양한 DIY 상품을 선보이며 수제 초콜릿 매출 강화에 힘쓰고 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취소 수정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