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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콜릿, 건강식품으로 재조명…심장병·우울증 등에 효과적
작성자 레오니다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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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33

초콜릿, 건강식품으로 재조명…심장병·우울증 등에 효과적

충치 예방·다이어트 효과도 기대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14.11.28 11:35:19 송고
 
초콜릿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제과 © News1

초콜릿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심장·성인병 등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주 5회 이상 정기적으로 초콜릿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체질량지수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초콜릿에 함유된 '카카오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예방과 항암,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입증됐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명희 교수팀, 농업생명과학대학 이형주 교수팀과 공동연구한 결과 초콜릿에 함유된 카카오 폴리페놀은 '헬리코박터 피롤리균'이 일으키는 위점막 손상을 억제해 위염 예방효과가 있으며 암 억제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학계와 관련업계에서 카카오 폴리페놀은 '제4의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콜릿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포도주, 녹차보다도 함량이 높고 생리적 기능성이 우수하며 항산화 작용과 항암, 노화방지, 충치억제, 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과적이다.

또 이 성분은 치아에 플라그 형성을 막고 위점막 손상을 억제해 주기도 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카카오 폴리페놀의 '프로시아니딘'이 주성분 치아표면의 플라그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같은 성분을 갖고 있는 녹차에 비해 함량이 높아 뛰어난 충치 예방소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폴리페놀 성분은 다크초콜릿에 더 많이 들어 있다.

아울러 호주 모나쉬 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일 다크초콜릿 100그램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후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쾰른 대학병원에서 발표한 연구에서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18주간동안 매일 다크초콜릿을 한 조각씩 먹인 결과 혈압이 20%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으며 미국 타임지에서는 주 5회 이상 정기적으로 초콜릿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체질량지수(BMI)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발표했다.

최근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콜릿이 심장병, 우울증,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다고 연이어 발표 한 것도 초콜릿을 찾는 마니아가 늘고 있는 이유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초콜릿이 최근들어 각종 성인병과 함께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층만 아니라 남성층에서도 인기가 상승하는 중"이라며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국내 초콜릿 시장이 수년 내 선진국 수준으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j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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