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초콜릿의 진수 보고 싶다면
레오니다스, 5월5일까지 `초콜릿 뷔페 페스티벌`
입력 : 2010.04.16 09:06

[이데일리 EFN 이승현 기자] 한국에 진출한지 3년여가 된 벨기에 최고급 초콜릿 `레오니다스`가 고객감사 `초콜릿 뷔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고급초콜릿의 대중화와 안전하고 질 좋은 초콜릿의 보급을 위해 한국에 진출한 레오니다스코리아는 국내 최고상권인 명동에 한국 최초의 비즈니스화된 초콜릿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레오디니스는 다양한 초콜릿을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부터 초콜릿 뷔페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19일부터 5월5일까지 보름동안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명동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초콜릿만 이용 시 1만5000원이며 음료까지 이용하면 1만9000원이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5월5일은 특별히 어린이를 데리고 동반 입장하는 고객만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구현상 레오니다스코리아 과장은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최고급 초콜릿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한국본사 입장에서도 질 좋은 초콜릿을 알릴 수 있고, 그동안 애용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벨기에 초콜릿 레오니다스(www.leonidas.kr)는 전세계 56개국에 2000이상 매장을 운영 중이며, 초콜릿 종주국인 벨기에에서도 후레쉬 초콜릿 분야 인지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7년 진출했으며,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초콜릿 카페 가맹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데일리 EFN 이승현 기자 eyes@